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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가정비

YF쏘나타(K5, 그랜저)어시스트 암 부싱 교환방법

둘리 아빠

지난 리어하체털기 작업 이후 교환한 구품들을 폐기하기전 어시스트암의 부싱을 교환해보려고 놔두었다가 테스트 삼아 부싱을 교환해 보았다. 신품으로 교환하고 폐기하려고 한 부품인데 포스팅에도 나와있듯이 부싱만 별도로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어시스트암의 부싱만 교환하고자 한다면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YF쏘나타 리어 하부 털기(Rear Sub Frame외 All 교환)

2010년식 YF쏘나타 LPI 2.0 차량의 리어 하부의 서브프레임을 교환하기로 하였다. 교환하고자 하는 이유는 운행한지 10년이 넘었고 운행거리도 26만Km가 넘었다. 이에 리어 서브프레임 부식이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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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어시스트 암 부싱

리어어시스트 암의 부쉬는 개당 3,000원 정도하므로 양쪽모두 교환한다면 6,000원이 채안되는 금액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어시스트암 어셈블리의 가격은 개당 13,000원 정도로 비싸지 않으나 부싱교환에 필요한 공구만 있다면 굉장히 저렴해질 수 있다.

 

(리어어시스트 암) 552563R000 부쉬-러버 BUSH-RUBBER 2,970원
참고 : 552503R000 암 어셈블리-리어 어시스트 ARM ASSY-RR ASSIST 1 13,310원

 

(어시스트암 어셈블리)
(부싱의 외경은 약 36mm)

 

교환에 필요한 공구

부싱공구가 필요한데 리어 어시스트암 교환을 위해 새로 구매하기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므로 어셈블리로 구매하는게 좋지만 부싱교환 공구가 있다면 활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구매해 놓고 본인의 경우는 리어 액슬 필로우 볼과 액슬 부싱(쇽업서버 부싱)등을 교환하였는데 이 포스팅도 참조하면 좋을듯 하다.

 

 

 

리어 액슬(Rear Axle) 필로우볼(Pillow Ball) 교환

YF쏘나타나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차량은 출고시 리어 액슬과 리어 로워암과의 연결을 부싱(Bushing) 대신 필로우볼을 장착하여 출고한다. 물론 일부 차종등에서는 필로우볼 대신 부싱이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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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리어 쇽업서버 교환(with 쇽업서버 액슬 부싱)

주행거리 26만Km 이상 운행하였고 10년이 넘은 2010년식 YF쏘나타의 리어 쇽업서버를 교환하였다. 요즘 리어쪽 부품을 하나씩 교환하고 있는데 지난번 리어액슬 필로우볼을 교환하면서 쇽업서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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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품의 리어어시스트암의 경우도 부식도 거의없고 부싱만 교환한다면 재사용할만큼의 상태였었는데 부싱을 제거하기 위한 사이즈에 맞는 슬리브가 없어 24mm 롱소켓과 38mm 슬리브를 사용하여 부싱을 탈거하였다.

 

리어액슬의 필로우 볼 탈거와 비교하면 탈거시 좀더 힘을 필요한 정도인데 힘이 세지 않은 본인도 탈거할 수 있을 정도이다.

 

(부싱 탈거)
(부싱을 탈거한 어시스트 암)
(탈거한 부싱)

리어어시스트 암의 부쉬의 경우도 어셈블리로 교체하는것이 훨씬 쉽지만 공구가 있고 자가정비를 즐긴다면 어셈블리 교환보다도 부싱만 교환해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다만 부싱외 반대편 링크의 부싱이 손상되었거나 리어어시스트 암의 부식등으로 재사용이 어렵다만 링크만을 별도로 교체하기 어려우므로 어셈블리로 교체하여야 한다.

 

하체부분에 소음이 있다면 대표적으로 스태빌라이저 링크와 부싱 그리고 리어의 어시스트 암의 노후화가 대표적인 사례인 만큼 경제적인 방법으로 어시스트암 부싱 교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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