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s] UDT 3.6V 충전 드라이버 본문
PC조립이나 간단한 스크류등을 체결하기 위해 3.6V 충전 드라이버를 사용하고자 저렴하게 하나 구매했다.
밀워키 베터리도 있고해서 밀워키 제품도 고려했으나 사실 자가정비에 전동드릴이나 전동드라이버가 내게는 크게 사용되지 않았다. 수동 드라이버도 있고 콘솔등의 작업도 상대적으로 적고 엔진등의 내부에는 라쳇이나 소켓을 이용하는 렌치가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구매한 제품은 자가정비외에도 홈공구중 하나쯤은 전동드라이버는 있는것이 좋을듯 하여 막쓰고 고장나도 뭐 크게 손해볼건 없을듯한 가격의 저렴한 제품인 UTD의 UCD-M360이란 제품이다.
그런데 몇가지 테스트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무척이나 성능이 괜찮다. 리튬이온 베터리를 사용하는것도 좋고.. 다만 충전시간이 조금 긴편인점이다. 제원상 토크는 최대 5Nm정도이니 일반적인 사용에 적합할듯..
(본 케이스, 가격에 비해 종이박스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다)
(ㄱ자로 일반적인 핸디 드라이버의 모습)
(일자로 드라이버를 변형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가끔 쓰이는 기능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런 기능까지 있음에 놀랍다.ㅋ)
(최대 7단계 까지 토크를 조정할 수 있다, 1~ MAX)
토그변환이 가능하여 1단에대 최대 7단(MAX)까지 조정이 가능하지만 1단과 7단의 토크의 크기는 큰차이가 없어 거의 무의미하다.ㅜㅜ
(척의 컨버터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1/2" 소켓 컨버터를 결합한 모습)
(적, 노, 녹색의 LED로 충전상태도 확인가능하다)
(손잡이 아래는 간단하게 LED전등기능도 있어 어두운곳에서 작업할때나 떨어뜨린 볼트등을 찾을 수도 있다)
장점 :
- 저렴하여 막쓰기에 부담이 없다.
- 일반적인 차량내부의 체결된 스크류 탈거등에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토크
- 일자형으로 변신가능
단점 :
- 배터리 성능이 별로 (충전시간이 길다/방전이 잘된다)
이후 1년쯤 사용하다가 한 보름 충전 후 놔두었더니 완전방전된 후 재충전되지 않았다. 구매한 것만 불량인지 모르겠으나 역시 단점으로 생각한 배터리 문제가 생긴것이다. 추천은 못하겠고 저렴한 맛에 사용하였으나 비용을 조금 더 주더라도 배터리가 좀 괜찮은 것으로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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