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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유선 타이어 공기주입기인 샤오미 70mai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무선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구매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기존에 유선이긴 하지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무선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였다. 다만 샤오미에서 나오는 무선 공기주입기는 아니고 소위 짭제품이고 알리 할인기간에 가격이 저렴하여 한번 구매해 보았다. [Tools] 샤오미 70mai 타이어 공기 주입기(Midirve TP-01)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체크하는 운전자라면 주유소나 셀프 세차장등에서 자주 공기압을 체크할것이다. 또는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더들이라면 수동 공기 주입기는 필수적으로 구비해 goodstars.tistory.com 영문과 중국어로된 사용 설명서도 있어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거나 자전거 또는 싱크대, 가구 조립등 일상생활에 있어서 볼트나 나사등을 조이거나 풀어 수리할때 가끔이지만 곤란할때가 생긴다. 볼트머리가 마모되어 풀거나 조일수 없게될때도 많이 있고 연질의 재료등에 무리하게 공구나 임팩등을 사용하여 볼트산(나사산)이 뭉개지거나 볼트 홀의 나사산이 뭉개져 볼트가 헛돌아 장착이 어려워지는 경우들이 생길 수 있다. (육각)볼트머리가 마모되었을 시에는 이전 포스팅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슬립이 잘 되지 않는 논슬립 소켓을 사용하는것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이였던것 같다. [Tools] 마모 볼트제거소켓(트위스트 소켓)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다보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구가 소켓과 렌치로 볼트를 풀거나 체결하는 작업일듯 하다. 간단하게 엔진오..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면서 점차 늘어나게 되는 것이 공구인데 특히 요즈음은 무선의 충전공구가 대세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 자가정비 시 사용하는 전동공구는 거의 밀워키 제품인데 목공에 많이 사용되는 디월트와는 다르게 나에게 있어 실망시킨적이 없는 브렌드이기도 하다. 하체작업이나 하다못해 브레이크 패드등의 비교적 간단한 작업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그라인더인데 녹이나 이물질등을 제거할때 사용하게 된다. 물론 쩔어붙은 볼트등도 잘라낼 수 도 있지만.. 초창기 자가정비에는 철솔등을 이용하여 녹제거등에 사용했지만 수공구(?)이다 보니 힘도들고 귀찮기도 하고 효과도 힘든것 만큼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 후 밀워키 M12 RT 로터리툴과 에어 다이 그라인더등도 구매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Tool..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다보면 작업 공간의 문제가 가장 아쉬운 부분이며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아파트에 거주하는 형편이기 때문에 자가정비의 많은 공간이 어두운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기도 하다. 현 상태가 열악하더라도 취미생활은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열악한 장소에 맞는 장비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도 하다. 그중에 작업등은 유용하면서도 자가정비에 꼭 필요한 장비임에 분명하다. 본인의 경우 일반적인 작업과 헤드렌턴등이것 저것 구매하여 사용해보았지만 본인에 맞는, 작업에 맞는 작업등 구하기도 쉽지만은 않은듯 하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사용하면서 이전의 작업등, 특히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랜턴 중 유용하게 사용중인 헤드장착용 작업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패키지 구성품 해당 제..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동공구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의 경우는 라쳇렌치를 가장먼저 선택할 듯 하다. 수공구인 라쳇렌치를 사용하다가 전동 라쳇렌치를 사용하게 되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만큼 유용한 공구이다. 2017년도 쯤 밀워키 M12 IR 제품을 구매하여 잘 사용하였으며 2018년도에 M12 FIR시리즈가, 2020년에 FIR-LR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중 M12 FIR-LR 제품을 추가 구매하여 기존의 M12 IR제품과 간단히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Tools] 밀워키 M12 IR-151B(Milwaukee M12 IR-151B) 충전 라쳇 전동공구 없이 수공구로만 자가정비 하다보면 전동공구의 필요성이 절실할때가 있다. 엔진룸의 각종 부품들을 탈거할때 특히 그런데 공간이 ..
자가정비에 필요한 토크렌치를 추가 구매하였다. 사실 자가정비를 하는 사람에게는 토크렌치는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공구중에 하나다. 대안으로 저가의 토크렌치를 구매하거나 컨버터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본인 또한 저가의 토크렌치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독일 GEDORE사의 보급형 제품인 caroLus 3/8" 토크렌치이다.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일반소비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는데 할인을 통해 13만정도에 구매하였다.
DIY를 즐겨하지 않는 사람도 가정에도 한개쯤은 있을법할만한 전동 공구가 바로 전동드라이버이다.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는사람에게는 가정용 전동드라이버는 그리 쓸일이 많은 공구는 아니지만 가끔은 자동차뿐아니라 집안에서 사용할일이 종종 생겨 사용하게되는 공구이다.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전동드라이버는 밀워키 M12 BPD 드릴인데 척에 드라이버 비트를 끼워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에는 크게 불만이 없어 가정에서는 드릴과 드라이버로 자동차 정비에서도 각종 스크류나 소켓을 끼워 볼트를 풀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몇년전 UDT 3.6V 충전 드라이버도 싼맛(?)에 구매하여 종종사용하기도 하였으나 배터리 고장으로 폐기하였던 기억이 있다. [Tools] UDT 3.6V 충전 드라이버 단 하나 밀워키 M12 BPD..
한 5-6년전 만해도 신형자동차의 트렁크 바닦에는 스페어 타이어와 OVM잭 (보통 사다리잭, Sissors Jack 잭이라고 불리우는) 이 들어있어 펑크등을 수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요즈음 출고되는 신차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펑크수리킷이 보통들어 있게 바뀌었지만 말이다. 이런 구형 OVM잭은 자가정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되는 도구로 본인도 저상형 알루미늄 잭과 함께 사다리잭이 2개를 사용하고 있다. OVM잭은 수동으로 손잡이를 잭에 걸어 핸들로 돌리는 방식으로 차체등을 올리는 도구인데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차체등을 올리면서 점차 무게가 가해져 손잡이로 돌리기에는 힘들어지고 이렇게 돌리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러한 여러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소켓을 용접하여 붙이기도 하는등 ..
자동차 자가정비를 하다보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구가 소켓과 렌치로 볼트를 풀거나 체결하는 작업일듯 하다. 간단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하더라도 드레인 플러그를 풀어야 하며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하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가끔가다 볼트헤드가 녹이슬거나 물러서 헤드사이즈에 맞는 소켓을 사용하더라도 헛돌거나 힘이 작용되지 못해 난감할 경우가 생긴다. 얼마전 FIAT 500X의 엔진오일의 교환 시에도 드레인 플러그(13㎜육각)가 헤드가 마모되어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도 탈거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결국은 이번에 소개할 마모볼트 제거 소켓(일명 트위스트 소켓)을 이용하여 탈거하였지만 이전의 시도로 시간도 걸리고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다. 이번에 사용해본 마모 볼트제거 소켓 세트는 이렇게 마모된 헤드를 탈거하기 편한 공구이다..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체크하는 운전자라면 주유소나 셀프 세차장등에서 자주 공기압을 체크할것이다. 또는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더들이라면 수동 공기 주입기는 필수적으로 구비해 놓았을 것이다. 나의 경우 전자의 경우로 자동차의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하고 다니는 유형이다. 이유가 운행 차량 중 TPMS가 옵션에 없는 구형인데 일반 사제 TPMS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TPMS가 장착되어 있더라도 공기압이 정상이 아닐경우 꽤나 신경이 쓰여 귀찮더라도 공기 주입기가 설치된 충전소등을 찾아 가곤 했었다. 물론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차량에 있던 펑크 수리킷을 이용해 보았지만 공기 충전 시간도 많이 걸리고 더욱이 30PSI 정도의 공기압을 겨우 채우는데 그쳐 과연 이게 펑크가 났을 때 제대로 수리킷의 역할..
요즈음 출시되는 국산차량의 경우 옵션을 통해 대부분 하이패스를 선택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사제품 하이패스를 구매할 경우가 없지만 외산차량이나 국산차량의 하이패스 옵션이 미적용된 차량의 경우 사제품을 구매하여 장착하거나 구매시 서비스(?) 기본 품목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하이패스의 적용방식에는 국내에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다. RF 방식과 IR방식이 그것이다. RF (Radio Frequency) 방식 보통 주파수 방식이라고 하며 라디오 주파수와 같이 장애물등이 있어도 IR방식에 비해 유연하게 송수신 된다. 국산 차량의 하이패스 룸미러등의 옵션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방식이 RF방식다. IR (Infra Red) 방식적외선 방식이라고 하며 차량의 하이패스 단말기 위치와 요금소 안테나가 일직선이 되어야 수신이 제..
타이어점검은 각 차량의 매뉴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매일점검(운행시마다 점검) 항목으로 매우 중요한 자동차의 관리항목이다. 운행중 펑크가 크게 나는경우는 물론이지만 못등의 이물질이 타이어에 박혀서 운행시는 감지 못하다가 점점 공기가 빠져서 운행을 못할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알아채고 부랴부랴 정비소로 향하거나 긴급출동등을 호출한 경험들이 있을듯 하다. 이와 같이 운행전 또는 운행중에 공기압 체크를 통해 안전운행을 보조해주는 시스템이 TPMS이다.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직역하면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인데 타이어 공기압을 감지하여 전자장치로 운전자에게 타이어 공기압에 대한 정보와 경고를 하는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TPMS는 직접식과 간접식으로 나뉘어 지는데..
2009년쯤 구매해서 매립하고 오랫동안 잘 사용하였던 네비게이션을 변경하였다. 얼마전부터 터치가 잘 안되거나 먹통이되는 현상이 나던차에 고장을 핑계삼아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Q10을 구매하였다. 일반적인 네비게이션의 설정이나 기능은 생략하고 자동차와 관련되어 있는 ODB2의 연동과 관련하여 리뷰를 해본다. 패키징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Q10은 안드로이드기반의 네비게이션이다. 일반적인 Windows CE기반의 네비게이션과 달리 마치 안드로이드 탭을 사용하듯이 사용하므로 앱의 설치를 통한 확장성이 가장 큰 장점일듯 하다. 배송된 패키지(16GB 기본형)는 일반적인 네비게이션과 비슷하다. 네비게이션 본체와 거치대, 시가잭과 DMB안테나 그리고 설명서등이다. 기본적으로 매립용이아닌 거치용이므로 트립등이 지원..
자동차 정비뿐만 아니라 전기나 홈공구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구비하고 있고 자주 사용되는 도구중의 하나가 전기 테스터이다. 일반적으로 아날로그 타입이나 디지털 타입의 테스터를 사용하여 전기부품의 전류나 전압 저항, 단선등을 테스트하는데 사용하므로 빈번하게 이용된다. 본인 또한 과거 아날로그 타입에서 현재는 디지털 테스터기를 사용하고 있고 자동차 정비에서는 부품의 시험, 점검에 사용해 오다가 펜 타입의 디지털 멀티테스터에 호기심이 생겨 장만하게 되었다. 패키지패키지에는 본체와 휴대용가방, 리드선 2개(1개는 악어클립)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제원상 무게는 110g인데 포함되지 않는 1.5V AAA건전지 2개를 포함하면 대략 124g정도의 무게이다. (패키지 박스) (구성품) 기능 및 제원일반적인 ..
에어공구는 충전공구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에어컴프레셔가 필요하가 때문에 그동안 그림의 떡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공구였다. 에어컴프레셔를 구매한것은 아니고 지인의 컴프레셔를 빌려 사용해보고자 에어공구를 구매하였다. 사실 그동안 에어컴프레셔 구매를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아파트에 거주중인 현재의 상황에서는 무리라는 판단이었다. 공간의 문제는 둘째치고 소음은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구매한 제품은 Hymair라는 상표의 1/4"(6㎜) MINI AIR DIE GRINDER AT-7032B 라는 제품이다. 저가의 중국산이다. (포장 상태) (내용물) (커플러 장착 후) 시험적으로 사용해 보기위한 공구라 기존의 라쳇이나 임팩렌치는충전공구가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에어그라인더를 구매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