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ieCAR & Mutiecuscan 리뷰 본문
Mutiecuscan의 한글언어팩이 없어 재미삼아 한글언어팩을 만들어 본사에 제공한 후 감사의 뜻으로 CANtieCAR 진단기를 선물로 보내왔다. 크게 고생한것은 아닌데 재미삼아, 또 공부겸 해서 만들어 본 것인데 뜻밖의 선물이라 기분은 좋았다.
기존의 ELM 327형식의 진단기가 있지만 아답터 케이블이 없이 통합되었으며 S/W기능도 더 강화되어 있다.
선물받은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치와 리뷰를 하고자 한다.
(CANtieCar의 본체와 USB케이블)
(포장되어 배달온 패키지 모습)
(본체)
(USB소켓과 상태 표시LED가 있는 후면)
서피스 프로에 우선 CANtieCAR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노트북이 있다면 노트북을 이용해도 괜찮다. 윈도우 OS를 사용함으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호환 버전은 Windows XP이상이면 호환가능하다.
서피스 프로에는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기기에 플래쉬드라이브에 내장된 드라이버파일을 이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인식하고 설치된다.(윈도우 10 이하버전은 파일이용)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온라인으로 키를 받아야 한다.
메일로 라이센스 키가 전송되어 확인해 본다.
Multiecuscan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키를 받고 플래쉬 메모리에 포함된 Multiecuscan을 설치한다. 그런데 버전이 3.9R2버전이다. 기존의 ELM327을 이용하는 Multiecuscan버전이 3.9 R1버전인데..
설치하고 시리얼을 등록하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인증 후 확인 메시지)
설치 및 인증을 받은 후 500X로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OBD2 단자에 CANtieCAR 진단기를 장착하고 키를 ON이나 시동을 걸어 진단한다.
(500X는 운전석 하단 왼쪽에 OBD단자가 존재한다)
(OBD단자에 장착)
(차량과 연결한 모습)
이제 아답터와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 장비하나로 모든게 해결된다..^^
(진단 테스트)
(연결 상태 확인)
(액추에이터 조정 테스트, 한글로 표시되는 것이 내가 제작한 한글팩이다)
(차량 스캔 테스트)
기존의 진단기에 비해 무척이나 편리하다. 서두에 말했 듯이 시스템 항목에 따라 별도의 아답터를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졌고 통합되었으니 주렁주렁 여러개의 아답터를 휴대할 필요도 없어졌다. 또한 통신 속도도 빨라졌으며 지원되지 않던 시스템 항목도 모두 지원되어 아주 만족한다. 굳이 단점(?)이라면 현재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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