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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타이어 교환(타이어 전문점) 본문

자동차/자가정비

YF쏘나타 타이어 교환(타이어 전문점)

둘리 아빠

 

YF쏘나타의 타이어를 교환체하였다. 전륜구동이라 보통 전륜 2짝을 교환하고 기존의 2짝은 후륜으로 보내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교환하였다. 타이어 교환은 교환기가 있어야 자가정비가 가능하므로 타이어는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전문점에서 타이어를 교환하였다. 해당 YF쏘나타 차량은 순정으로 한국타이어 제품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 후 2차례 교환하였고 모두 한국타이어 제품을 구매하였다. 

 

개인적으로 타이어는 안전과 관련된 부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마모가 되었거나 이상이 있다면 즉시 조치하고 또 평소에 자주 점검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며 그만큼 타이어 제품은 신뢰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저가 중국산등은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 생각되므로 가격에 혹해서 구매해서는 안될듯 하다.

 

기존의 장착했던 타이어는 현재는 단종된 한국타이어 앙프랑 에코(Enfren Eco)란 제품으로 내 기준 꽤나 만족한 타이어 였다. 차량 구매 후 2013년과 2017년 3월초에 교환하였으니 최종 교환 후 만 3년이 된 셈이다.

YF쏘나타 프론트 타이어 교환 (2013년에 교환한 내용 참조)

 

(교환 전 타이어 2017년도 5주 생산 타이어이다)

참고 : 타이어에는 보통 제품 연도와 몇째주에 제조하였는지 표시되어 있는데 위의 0517 의 숫자에서 앞의 두자리는 생산주를 뒤 2자리 숫자년 연도를 나타내며 타이어 장착시 보통 6개월 이내의 생산품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는 고무 제품이라 사용하지 않아도 5년이상 지났을 경우에 경화가 시작되는 등 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트레드가 마모되지 않았더라도 5년이 지났다면 타이어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마모된 트레드 상태)

 

이번에 교환한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키너지(KINERGY EX H308 215/55R17) 제품으로 높은 주행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결합된 타이어라고 홍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제품 설명)
(장착한 타이어 전문점)
(리프팅된 YF쏘나타 차량)
(타이어 교환 완료)
(2019년 마지막주(52주) 생산품이므로 2개월쯤 된 제품이다)

 

타이어 교환은 가장 민감하게 운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타이어만 바꿨을 뿐인데 둔감한 나에게도 큰 체감을 느낄만큼 부드럽게 운행이 된다. 또 YF쏘나타(이전의 쏘나타 대부분)의 단점중 풍절음과 노면소음이 크다는 점이 어느정도 노면소음을 줄어들어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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